호남고속도로 곡성기차마을 천안방향 휴게소 내에 최근 청년창업매장인 ‘보보와 니니’가 개장하고 이용 고객에게 새로운 먹거리를 제공해 휴게소에 신선함을 더해주고 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고속도로 곡성기차마을 천안방향 휴게소 내에 최근 청년창업매장인 ‘보보와 니니’가 개장하고 이용 고객에게 새로운 먹거리를 제공해 휴게소에 신선함을 더해주고 있다.
특히, 적극적인 청년창업을 위한 인테리어 및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투자를 곡성기차마을 휴게소에서 지원함으로서 작은 자본으로 가능한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현재,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청년창업 매장 입점 휴게소는 곡성기차마을 휴게소 등 총 6곳으로 이들 매장은 개점 이후 평일 일평균 매출32만원, 주말 일평균 매출 65만원으로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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