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제주 '홍보분야' 상생협력 나선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와 제주도가 상생협약을 맺은 데 이어 수원시와 제주시가 홍보 분야 상호협력에 나선다. 수원시와 제주시는 경기도와 제주도의 수부 도시다.
수원시와 제주시는 1일 두 지역의 홍보자원을 최대한 공유해 홍보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두 도시는 ▲각종 행사 개최 시 상호 보완을 위한 홍보담당 공무원 교류 ▲홍보매체를 이용한 문화관광 등 교차 홍보 ▲자매도시 축제현장 홍보부스 설치 등 현장 홍보 지원 ▲시민기자 등 시정홍보 적극 참여자 교류 ▲기타 홍보 협력 교류 등을 추진하게 된다.
수원시는 우선 100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 제주의 노하우를 활용해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끈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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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제주시는 서울의 남쪽 관문이자 경기도의 핵심도시인 수원시의 장점을 이용해 제주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기자 및 사회관계망(SNS)시민서포터즈 교류를 통해 민간 홍보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기로 두 지자체는 의견을 모았다.
이경우 수원시 공보관은 "두 기관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지속적인 발전과 더불어 홍보분야 활성화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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