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오나귀' 김슬기 "다음 작품에는 조정석과 꽁냥꽁냥 하기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슬기. 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

김슬기. 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슬기가 조정석에 다음 작품은 로맨스물로 하자고 약속했다.

김슬기는 27일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조정석 선배와 다음에는 꽁냥대는 작품으로 만나자고 다짐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정석에게 다음에 귀신과 인간이 아닌 함께 할 수 있는 작품으로 만나자고 다짐했다"고 말하며 웃은 뒤 "조정석 뿐만 아니라 '오 나의 귀신님'에 출연했던 모든 남자 배우들이 매력적이었다"며 "꼭 같이 다음에 연기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종영된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 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박보영 분)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 분)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 드라마였다. 평균 5~6%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다 마지막 회에서는 7.9%(닐슨코리아)의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극 중 김슬기는 처녀귀신 신순애를 연기하며 본인만의 매력으로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계속 울면서 고맙다더라"…박문성, '中 석방' 손준호와 통화 공개

    #국내이슈

  •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美 볼티모어 교량과 '쾅'…해운사 머스크 배상책임은?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송파구 송파(석촌)호수 벚꽃축제 27일 개막

    #포토PICK

  •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공개…초대형 SUV 시장 공략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 용어]건강 우려설 교황, '성지주일' 강론 생략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