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유통업체가 운영하는 문화센터를 통해 실시되는 이번 식생활교육은 도시민 소비자를 대상으로 내달부터 매주 1회씩 8주간 진행된다.
강의실 제공과 수강생 모집, 사업홍보 등은 유통업체가 분담하고 교육생은 4만8000원의 수강료를 부담, 사업의 효율성을 높였다.
식생활교육 수강생 1000명 가운데 10%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실습 재료비도 지원 할 계획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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