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씨스타 효린이 지코, 팔로알토와 함께 '다크팬더'를 발표한 가운데 효린 몸에 있는 문신의 비밀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크팬더의 홍일점 효린, 문신의 비밀 아시나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효린의 배 한 가운데는 커다란 십자가 모양의 문신이 있다.
효린은 문신에 대해 "배에 큰 흉터가 있다"며 "무대에 설 때 예쁜 옷을 입고 싶었다. 그래서 흉터를 커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효린은 "문신에는 종교적 의미로 ‘누구를 위해 노래를 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코,팔로알토와 효린이 발표한 '다크팬더'는 묵직하며 몽환적인 분위기 안에서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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