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코미디언 정이랑이 최근 기타를 배우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미친 퀴즈 '오미키' 코너 게스트로 정이랑이 출연했다.
정이랑은 이어 "요즘 아이한테 동요도 들려주고 열심히 기타를 치고 있다"며 "배운 지 3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에 김태균은 정이랑의 기타 실력을 본 뒤 "내가 유심히 봤는데 코드 세 개로 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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