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별로는 밤샘주차가 1만3180건으로 가장 많았다. 종사자격위반(2278건)과 운송·주선업 허가기준 부적합(180건), 자가용 유상운송(139건)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관계자는 "자가용화물자동차 유상운송행위와 무허가 영업행위 등 화물·운송시장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자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단속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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