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생활체육회장기 종목별대회’가 23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일원에서 성대히 열렸다.
개회식에는 27개 종목별 연합회장과 이사, 신정훈 국회의원, 구충곤 군수, 이선 화순군의회 의장, 문행주·민병흠 도의원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준성 화순군생활체육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생활체육 7330을 통해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종목별 대회를 통해 우의를 다지면서 건강도 챙기고 가족 간에 화목할 수 있다”며 “요즘 생활체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강조했다.
한편 생활체육 발전 유공 공로패로 국회의원상은 최연식 페어글라이딩 연합회장, 군수상은 장민구 풋살연합회장, 의장상은 최용호 이사, 생활체육회장상은 이건 정구연합회장과 조영택 그라운드연합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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