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정호가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5번 타자 겸 유격수로 출전한다.
피츠버그는 21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를 갖는다.
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감독은 그레고리 폴랑코(우익수), 스탈링 마르테(좌익수)를 테이블 세터로 구성하고 앤드류 맥커친(중견수), 아라미스 라미레즈(3루수), 강정호(유격수)에게 중심타선을 맡겼다. 닐 워커(2루수), 페드로 알바레스(1루수), 프란시스코 서벨리(포수), 찰리 모튼(투수)순으로 선발라인업을 꾸렸다.
강정호는 이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우완 선발투수 피비를 처음 상대한다. 피비는 올 시즌 3승 5패 평균자책점 4.18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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