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세이부전 멀티히트…6경기 연속 안타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여섯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대호는 15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와 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0.314에서 0.316으로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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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2회말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투수 노가미 료마(28)를 상대로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침착하게 5구째를 받아쳐 우익수 앞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 9일 지바 롯데전 이후 여섯 경기 연속 안타. 1-3으로 뒤진 5회말에도 적시타를 쳐 역전을 이끌었다. 1사 만루 기회에서 좌익수 쪽 2루타를 때려 주자를 모두 불러들였다. 5-5로 맞선 7회말에는 1사 2루에 타석에 서 추가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소프트뱅크는 7회말 1사 1, 2루 기회에서 상대 중견수의 실수로 6-5로 승리, 3연승을 달렸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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