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13일 평창 스키점프경기장에서…관람방법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한도전 가요제' 공연 장소가 강원도 평창으로 정해져 화제인 가운데 무한도전 측이 입장을 내놨다.
MBC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무한도전 10주년을 맞아 준비한 '2015 무한도전 가요제'는 '영동고속도로가요제'라는 이름으로 8월13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경기장(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대)에서 펼쳐진다"고 알렸다.
이어 "지난 4월 무한도전 10주년 특집 때 시청자들이 무한도전 촬영을 서울, 경기 지역 외 타 지역으로 와달라는 의견이 많았다"며 "이에 이번 '2015 무한도전 가요제'는 서울, 경기 이외 지역을 우선해 고려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소 선정에 관해서는 "6월 초 가요제를 준비할 무렵에는 '활주로 가요제'라는 컨셉 하에 항공기 운항 회수가 현저히 줄어든 양양공항, 청주공항 등을 선정했으나 안보, 보안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판단에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후보지로 평창을 고려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평창 동계올림픽이 아직 3년이나 남았지만 4년 전 올림픽 선정 당시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되살리고 온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는데 일조하자는 취지로 평창을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관람에 대해서는 "이번 가요제는 현실적으로 최대 3만 명 안쪽으로는 불편함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고, 공연장 입장은 선착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공연은 2시간 남짓 진행될 예정이라 18세 이하 관람객, 어린이와 노약자를 동반한 가족 등은 현장에서 안전요원들이 2, 3층 좌석으로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연 당일인 13일은 비 온 후라 불쾌지수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좋지 않은 접근성과 당일 날씨 때문에 힘들 수 있으니 가급적 시원한 집에서 본방으로 보시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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