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유리가 무분별한 언어폭력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서유리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간 지속된 악플과 루머로 쌓인 심적 고통을 한 번에 쏟아내는 듯 한 내용의 글을 공개했다.
이어 서유리는 "지금 심정으로는 고흐 뺨칠 만한 색감의 열여덟 색 크레파스로 그리는 풍경화처럼 다채로운 욕을 아웃사이더 형님과 흡사한 스피드로 창문을 열고 은결이 형이 내 이름 부르는 것처럼 외치고 싶은데 그랬다간 경찰 출동할 듯하니 참자"라며 분노를 억눌렀다.
서유리는 최근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팬층을 늘림과 동시에 익명의 대상으로부터 외모 지적과 희롱을 당했다. 또 서유리는 출처를 알 수 없는 각종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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