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더지니어스' 최정문이 눈물을 흘리며 떠났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더 지니어스4)'에서는 '시드 포커'로 진행된 메인매치에서는 장동민이 우승을 차지했고, 탈락자는 김경훈이 선정됐다.
배신자로 낙인이 찍혔던 최정문은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나 때문에 힘든 플레이어분들이 많아서 죄송하다"며 "그 결과를 지금 내가 받는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정문이 울먹거리자 장동민은 "매너손"이라며 휴지를 꺼내 건넸고, 이에 최정문은 "아직 안 울었어요. 안 울거에요"라며 눈물을 참았다. 이어 "내 가넷은 가장 죄송한 분한테 드리겠다. 유독 가넷이 적은 이준석 오빠한테 주겠다"며 이준석에게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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