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0℃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제8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마지막날인 6일 장흥군 탐진강변에 휴가철을 맞아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날 피서객들이 지상최대물싸움을 하면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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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30℃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제8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마지막날인 6일 장흥군 탐진강변에 휴가철을 맞아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날 피서객들이 지상최대물싸움을 하면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