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이주여성 생활수기 공모...총 6명 선발해 시상 … 대상 2명에게는 친정 부모 초청 기회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구로구가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생활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구로구는 이주여성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고 모범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태평양물산, 화원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이주여성 생활수기 공모전을 마련한다고 6일 밝혔다.

응모 대상은 지역내 외국인등록 또는 주민등록을 마친 이주여성이다. 단 최근 1년 이내 수기공모 대회에서 입상한 이력이 없어야 된다.


공모 주제는 한국에 이주한 동기, 적응하기까지의 애환, 문화적 차이에서 발생한 에피소드 등 다양하다.

지난해 이주여성 생활수기 수상자

지난해 이주여성 생활수기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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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를 원하는 이는 수기공모 신청서, 원고문 등 구비 서류를 갖춰 내달 7일까지 화원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gurohwawon@naver.co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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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는 1·2차 심사를 거쳐 대상 2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 등 총 6명을 선발해 총 1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대상 2명에게는 친정부모님 한국 초청의 기회도 주어진다. 시상식은 10월 20일 진행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수기 공모전을 통해 이주여성들의 한국 정착에 도움이 되고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주여성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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