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레반도프스키 결승골로 레알에 1-0승…신입 비달, 코스타 실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바이에른 뮌헨이 프리시즌 경기서 레알 마드리드를 1대 0으로 제압했다.
뮌헨은 6일(한국시간)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우디컵 2015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1대0으로 승리했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결승골을 넣었다.
레알은 4-3-3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헤세 로드리게스와 루카스 바스케스, 데니스 체리셰프가 나섰다. BBC(벤제마, 베일, 호날두) 라인을 쉬게 하면서 신예들의 경기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것이 라파엘 베니테즈의 심산이었다.
과르디올라가 이끄는 뮌헨은 3-4-3 전술을 꺼내 들었다. 주전 대부분이 기용됐다. 마리오 괴체, 더글라스 코스타, 토마스 뮐러가 공격 라인에 배치됐고 아르투로 비달, 사비 알론소, 필립 람, 다비드 알라바가 미드필더 라인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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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홈팀 뮌헨이 이끌었다. 토마스 뮐러가 전반 동안 날카로운 움직임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38분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아쉽게 골대를 맞췄다. 새로 영입된 비달과 코스타 등이 가벼운 몸놀림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공방전이 이어진 끝에 후반 44분 레반도프스키의 극적인 결승골이 터트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얻은 프리킥 찬스를 코스타가 수비수와 골키퍼 사이 공간으로 올렸고 레반도프스키가 가볍게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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