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원더걸스의 유빈과 씨스타의 효린이 '언프리티 랩스타2'에 합류한다. 특히 효린은 보컬이 아닌 랩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효린과 유빈은 최근 진행된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을 확정짓고, 재킷 촬영에 임했다. 유빈은 원더걸스 래퍼로서, 그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됐으며 래퍼가 아닌 보컬 효린은 이번을 기회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국내 최초 여성 랩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우승시에는 자신의 이름을 단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해주며 당시 우승자는 치타였다. 오는 9월 '언프리티 랩스타2'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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