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쇼미더머니4' 블랙넛, "너흰 그냥 충실한 라이머의 개"…라이머는 누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쇼미더머니4.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쇼미더머니4.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쇼미더머니4'에 출연 중인 래퍼 블랙넛이 프로듀서 산이와 버벌진트를 향해 '라이머의 개'라고 표현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프로듀서 산이와 버벌진트가 블랙넛, 한해의 음원 미션 결과를 번복하는 일이 벌어졌다.
앞서 산이, 버벌진트는 음원 미션에서 실수를 저지른 한해 대신 블랙넛을 탈락시켰다. 그러나 이후 결과를 번복하기 위해 블랙넛, 한해를 다시 불러들인 것.

블랙넛은 "나는 잘 모르겠다. 여기 온 이유가 솔직히 화가 났다. 차라리 제 생각이라도 얘기하고 싶어서 가사를 써왔다"고 말하며 디스 랩을 털어냈다.

블랙넛은 "별 같잖은 이유로 날 떨어트리고 이제 와서 내게 다시 한 번 더 보자고? 안 해, 내가 다시 왜 껴? 너희의 정치판, 너흰 내가 선글라스를 썼든 두 눈을 감든 그딴 건 상관없었고 그냥 충실한 라이머의 개잖아"라고 말했다.
블랙넛은 산이와 버벌진트가 브랜뉴뮤직의 소속이기에, 브랜뉴뮤직의 수장인 라이머의 개라고 표현했다. 특히 블랙넛은 한해가 브랜뉴뮤직의 소속이기 때문에 이런 표현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블랙넛이 합격하게 되면서 한해를 상대로 랩을 준비해온 송민호도 불편함을 내비쳤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