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울산 발리서 울려퍼진 '조개껍질묶어'…10번 시도 끝에서야 '대성공'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박2일' 멤버들이 울산 발리에서 윤형주의 히트곡 '조개껍질묶어'를 열창했다.

26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1박2일' 멤버들은 여름 휴양지 특집을 맞아 울산 발리에서 '쟁반노래방' 미션을 수행했다. 미션곡은 윤형주의 '조개껍질묶어'다.
김주혁, 김종민, 차태현 모두 과거 '해피투게더2 - 쟁반노래방'에 출연해 미션을 수행해본 경험이 있다. 미션은 미션곡의 가사를 정확히 외워 틀리지 않고 완창하는 것이다.

'1박2일' 멤버들은 열탕에서 10번의 기회를 갖고 미션에 도전했다. 모두가 잘 아는 '조개껍질묶어'가 미션곡으로 선정됐지만 뒷부분 가사가 쉽지 않았다.

김종민이 구멍이었다. 여러 차례 틀린 끝에 마지막 한 번의 기회만 남았다. 찬스도 모두 사용한 상황이다. 하지만 제작진의 실수로 한 번에 차태현과 김종민의 소절을 모두 다시 듣은 멤버들은 10번째 시도에서 '조개껍질묶어'를 완창해 성공의 기쁨을 맛봤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