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케제르, 시그니처 메뉴 반값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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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베이커리 ‘에릭케제르’ 한국 론칭 5주년을 맞아 시그니처 제품 50% 할인 판매
20일부터 8월13일까지, 25일간 진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한화 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에서 운영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에릭케제르’는 한국 공식 론칭 5주년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8월13일 대표 시그니처 메뉴에 한해 50% 할인 판매를 전 매장에서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그니처 메뉴는 모두 5종류로 매장 오픈 이후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는 메뉴들로만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 프랑스 몽주가에 에릭케제르 첫 번째 매장이 오픈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바게트 몽주’는 자연효모를 사용해 곁면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면서 쫄깃한 식감으로 대표 상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다.

우유, 달걀, 버터를 듬뿍 넣어 만든 빵으로, 풍부한 바닐라 향과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브리오슈’와 프랑스 대표 디저트 중 하나로 달콤한 캐러멜과 커스터드의 부드러움 식감이 조화를 이루는 크렘브뤌레’, 건강에 좋은 각종 베리와 요거트가 만나 상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타르트 몽쥬’, 버터가 겹겹이 들어가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향이 식욕을 자극하는 ‘크로와상’ 등을 정상가보다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바쁜 업무로 식사를 자주 거르는 직장인과 건강을 중요시하는 고객을 위해 샌드위치 3종과 샐러드 박스 1종 등 총 4종류의 신제품을 내놓았다. 흰깨를 올려 구운 바게트에 브리치즈와 양상추를 넣은 ‘르세사미 브리브리’, ‘멋있게 구운 국내산 떡갈비와 크림치즈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크로와상 버거 등을 포함한다. 가격은 5500원부터 7000원까지 다양하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