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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소사이어티' 윤아·수지, 대세 아이돌 가입한 그룹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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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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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대구에서 첫 대학생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이 탄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 단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란 사회 지도자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2007년 12월부터 고액 기부를 받아왔다.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 약정을 하면 가입할 수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 저명인사들은 물론 연예인들이 활발히 가입하면서 유명세를 치렀다.

현재까지 가입된 연예인은 총 9명으로 알려져 있다. 2009년 방송인 현영이 연예인 최초로 가입했다. 이후 2012년 배우 수애, 2013년 가수 현숙, 2014년에는 배우 김보성이 남자 연예인 최초로 가입했다.

2015년에는 소녀시대 윤아, 가수 인순이, 팝페라 테너 임형주, 가수 겸 연기자 수지, 배우 박해진이 차례로 가입했다.
아너 소사이어티의 누적회원 수는 841명에 이른다.

한편 전날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박철상(30)씨가 펀드 운용으로 5년간 모은 3억6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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