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5일간의 썸머' 레이디 제인이 홍진호와 '썸'을 타게 된 가운데, 그녀의 전 연인 쌈디가 과거 SNS에 올린 글이 화제다.
앞서 레이디 제인은 지난해 방송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쌈디와의 결별 이유를 밝혔다.
이어 "서로 한창 일할 시기이기 때문에 결혼할 시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쌈디가 지난 4월 자신의 SNS를 통해 "빨리 결혼해야 되는 이유 중 하나"라는 글과 함께 아기를 목에 업은 남성의 사진을 올린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레이디 제인은 쌈디에게 "홍진호 오빠 좀 잘 챙겨달라"고 부탁하자 쌈디는 "너 왜 딴 남자를 챙기냐"며 버럭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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