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한고은은 "MC 중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은 성시경"이라며 "키스 잘하는 남자 친구가 좋다"고 말했다.
한고은은 "연하에게 대시를 많을 거 같다"라는 물음에 "그런 건 모르겠고 내가 나이가 있다 보니까 보통 동갑이나 연상은 결혼을 했다. 난 원래 연하를 남자로 안 봤었다. 그런데 나이가 차기 시작하니까 연하가 남자로 보이더라. 그게 30대 중반이다"라고 고백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