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 불안에 지수 롤러코스터‥코스닥 한 때 730선 하회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 중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바이오주를 비롯해 화장품주의 주가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지수 변동성을 키우고 있는 모양새다.
7일 오전 코스닥지수의 변동폭은 4%포인트를 넘어섰다. 코스닥지수는 장 초반 1% 이상 상승해 760선을 회복하는 듯 했으나 오전 10시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3%가까이 하락, 730선을 하회하기도 했다.
코스피지수 역시 장 초반 0.6%까지 올랐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로 0.5% 이상 낙폭을 기록, 2038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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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주, 화장품주가 동반 폭락했다. 오전 10시20분 현재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코오롱생명과학이 11%대 낙폭을 보이고 있고 메디포스트 역시 10% 이상 하락세다. 콜마비앤에이치, 에이치엘비, 씨젠, 젬백스, 바이로메드, 코미팜 등도 낙폭이 컸다.
화장품주의 낙폭도 큰 상황이다.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G가 7% 이상 동반 하락해 각각 주당 39만원, 18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산성앨엔에스 역시 2% 이상 하락해 주당 10만원선을 하회하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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