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경필 ]


교육부 공인…7.6대1 경쟁 뚫고 4년간 80억원 지원 확보

순천대가 교육부 공인 ‘잘 가르치는 대학’에 선정됐다.

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는 6일 “우리 대학이 교육부의 ‘2015년도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ACE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순천대는 매년 20억원씩 4년간 총 80억원의 재정 지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교육부가 공인하는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학부교육 선진 모델을 창출하고 학부교육의 내실화를 선도하게 됐다.

ACE사업은 2010년부터 매년 일정 수의 대학을 선정해 4년간 지원함으로써 학부교육 선도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하는 사업이다.


ACE사업은 대학의 비전과 인재상 등 자체 발전계획에 부합하는 교육과정, 교수-학습체계, 교육지원 시스템 등의 총체적인 개선을 지원하며, 개별 대학들이 무엇을(교육의 내용) 어떻게(교육의 방법) 가르칠 것인가에 대해 더욱 고민하고 학부교육 시스템을 지속해서 개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올해 ACE 사업에는 총 99개의 대학이 신청해 7.6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순천대를 비롯한 16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순천대는 ‘S-LIFE형 인재 양성을 위한 청춘도약 프로젝트(단장 성치남 교수·교무처장)’라는 주제의 학부교육 모델로 ACE사업 대상에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학부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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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는 도전역량, 융·복합역량, 자기주도역량, 소통역량 등 4대 핵심역량을 갖춘 ‘S-LIFE형 인재 양성’을 위해 ‘배움으로 희망찬 학생, 가르침으로 행복한 교수, 함께 해서 활기찬 순천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교과 및 비교과 교육모델을 구축하고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개선과 교육의 질 관리 체계를 구축해 특화된 선진 교육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성치남 교무처장은 “ACE사업 선정으로 교육부가 공인하는 학부교육이 우수한 잘 가르치는 대학의 영예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S-LIFE형 인재 양성을 위한 청춘도약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도전역량, 융·복합역량, 자기주도역량, 소통역량이라는 4대 핵심역량을 갖춘 지역과 함께하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발판이 마련돼 기쁘다”고 말했다.


최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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