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한경선이 뇌경색으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다.
병원 측은 한경선의 상태가 위중해 금주 토요일이 고비가 될 것이란 진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그의 가족들이 병원에서 곁을 지키는 중이다.
한경선은 쓰러진 후 지난 1일 잠시 의식을 찾았으나 상태가 다시 악화돼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MBC 측 관계자는 "'위대한 조강지처' 대본을 수정 중"이라며 "경과를 조심스럽게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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