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 복선전철 빠른 건설 위해 6개 시·군 뭉쳤다
충남 홍성, 예산, 당진, 아산 및 경기도 화성, 평택 공동건의문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에 보내…올 추경예산 1500억원, 내년부터 보상 및 노반공사 빈틈없게 8000억원 예산 요청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서해선 복선전철의 빠른 건설을 위해 충남 홍성, 예산, 당진, 아산과 경기도 화성, 평택이 뭉쳤다.
3일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서해선 복선전철노선이 지나는 경기(화성, 평택), 충남(홍성, 예산, 당진, 아산) 6개 시·군 시장·군수는 사업의 빠른 건설을 위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충남도에 국비반영 공동건의문을 보냈다.
서해선복선전철사업은 3조8280억원을 들여 홍성에서 화성까지 90.01km를 복선전철로 잇는 것으로 지난달 22일 충남 홍성역에서 기공식을 갖고 2020년 준공목표로 작업 중이다.
올해 400억원이 확보돼 보상이 이뤄지고 있으나 지난달 말 현재 보상협의를 끝낸 땅에 대해 예산부족으로 보상금을 주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6개 시·군은 원활한 보상을 위해 올해 추경예산에 1500억원, 내년부터 보상 및 노반공사 등 관련업무가 빈틈없이 이뤄질 수 있게 8000억원의 예산마련을 요청했다.
서해선 복서전철이 개통되면 홍성에서 서울 영등포까지 53분으로 수도권 접근시간이 크게 준다. 서해안지역 주요 항만화물 및 여객에 대한 철도수송체계도 갖춰져 새로운 서해안 발전축이 만들어진다. 경부축 중심의 경제발전이 서해축으로 옮겨져 국토균형발전도 이끌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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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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