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메르스 사태로 6월 부진했지만 3Q 말부터 소비회복"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SK증권은 2일 이마트 이마트 close 증권정보 139480 KOSPI 현재가 106,7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1.30% 거래량 230,790 전일가 108,1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알루미늄 캐리어 9만9000원…이마트, '여행템' 할인 행사 포켓몬부터 티니핑까지…이마트, 인기 장난감 최대 80% 할인 [오늘의신상]나폴리 3대 피자 맛집…이마트, '다미켈레' 마르게리타 에 대해 6월 부진으로 매출액 성장이 2% 늘어나는 데 그쳤다고 분석했다. 3분기말 소비회복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은 각각 유지했다.
이마트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 증가한 2조5930억원, 영업이익은 6.6% 오른 137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기영 SK증권 연구원은 "6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로 10%의 역신장을 기록했다"며 "순매출 증가율은 2%대의 저조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 신사업 부진과 인건비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 발생 가능성에도 6.6%의 낮은 성장이 예상된다"며 "온라인몰은 4~5월중 30%대의 성장이 있었지만 6월엔 오프라인 회피고객 증가 영향으로 50% 대로 높아졌으며, 30%대 성장이 지속됐던 트레이더스는 20%대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비심리 회복은 3분기 말부터 4분기 초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김 연구원은 "메르스사태로 부정적 소비모멘텀은 여름 휴가시즌을 고비로 회복추세에 진입할 것"이라며 "온라인전용 물류센터 오픈이 이어짐에 따라 경쟁력 강화기에 진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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