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와플&커피 전문점 빈스빈스는 여름 신메뉴 무알콜 칵테일 4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모히또는 주문 즉시 탄산수 제조기 소다스트림을 이용해 제조한 탄산수로 만들어진다.
빈스빈스 관계자는 “라임, 레몬, 허브 등 상큼한 식재료를 믹스해서 만든 트렌디한 음료로 최근 탄산수 열풍으로 블렌딩 음료나 스무디를 대신한 라이트한 음료를 찾는 웰빙족들이 늘고 있어 고객이 원하는 메뉴 개발에 초점을 뒀다”고 밝혔다.
스트로베리 모히또는 딸기에 민트향을 더해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딸기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고 피부미용에 좋다. 애플 모히또는 수제 사과청이 함유돼 있어 변비나 피부미용에 좋으며 머리를 맑게 해주는 로즈마리까지 더해져 달콤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무알콜 모히또 4종 출시를 기념해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된다. 빈스빈스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beansbinscoffee)에서는 이벤트를 통해 빈스빈스 메뉴상품권, 뮤지컬 티켓 등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며 빈스빈스 직영점에서는 7월 말까지 신메뉴 모히또 구입 시 아메리카노 1잔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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