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아파트 실내에서 대마를 키우고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대마초를 재배하거나 판매한 혐의로 이 모씨(39) 등 6명을 구속하고 단순 흡입한 6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올해 4월부터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LED전구와 환풍시설을 갖추고 46그루의 대마를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마 전부와 완제품 135g, 현금 2500만원은 압수됐다. 이는 9만2000여명이 동시에 흡연 가능한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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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에 앞서 지난 2월 단순 흡입사범을 검거한 뒤 이들을 추궁해 정모씨(41) 등 판매사범 5명을 붙잡았고 지난 8일 대마를 재배해 공급한 이씨를 긴급 체포한 것. 이씨가 재배한 대마는 정씨 등 판매사범 5명을 통해 해외유학생 68명에게 판매됐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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