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청소년 합창과뮤지컬로 하나되다
6월부터 12월까지 예술꿈나무 지원프로그램인 ‘강남청소년 드림 콰이어’ 문화나눔 사업추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합창· 뮤지컬 등 예술 활동을 통해 학교생활과 사회 적응의 기틀과 꿈을 함께 키워주는 ‘강남청소년 드림 콰이어’ 사업을 강남문화재단을 통해 추진한다.
‘강남청소년 드림 콰이어’ 사업은 강남문화재단 강남 문화 나눔 후원사업의 하나인 ‘예술 꿈나무’ 지원 프로그램 일종으로 강남교육지원청과 뜻을 모아 진행하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 사업은 지난 4월 방송인 박지윤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주최한 자선바자회 수익금을 강남문화재단에 기부, 강남구 ‘예술 꿈나무’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재능과 끼가 넘치나 열악한 환경으로 꿈이 단절된 청소년들의 지원활동에 사용돼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희망을 줄 계획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강남청소년 드림 콰이어’는 합창 또는 뮤지컬에 관심은 있지만 시간적·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지역 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주 1회씩 수업을 진행해 올 연말 그들의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20~30명으로 8월 말까지 모집할 예정이며 현재 강남합창단 단원들이 직접 지휘자, 반주를 맡아 참여하고 특별히 보컬 트레이너를 두어 교육을 한다.
강남문화재단 관계자는 “강남청소년 드림 콰이어는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적극적인 홍보와 운영으로 강남구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적 재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건전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음악에 관심이 있고 배우고 싶어 하는 학생들은 언제든지 강남문화재단(☎ 6712-0533)으로 문의하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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