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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와인, '코리아와인챌린지 2015' 2개 부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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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디비에소 싱글빈야드 메를로, 2007년에 이어 두 번째 '골드메달' 수상
미션서드 카베르네 시라, 프랑스 최고 와인산지서 탄생시킨 풍부한 맛·향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이지와인은 발디비에소 싱글빈야드 메를로(2010년 빈티지)와 미션서드 카베르네 시라(2014년 빈티지)가 '코리아와인 챌린지 2015'에서 각각 골드메달과 브론즈메달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코리아와인 챌린지는 매년 국내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국제 규모의 와인경쟁대회로 와인수입사 뿐만 아니라 와인애호가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다.

국내 유수의 와인 전문가, 국내외 대회에서 입상한 소믈리에 등의 46명의 전문 심사위원이 참여해 전 세계 20개국 총 705종의 와인 중 최고의 와인들을 엄선한다.

골드메달을 수상한 발디비에소 싱글빈야드 메를로는 칠레의 가장 유서 깊은 와이너리 중 하나인 발디비에소의 대표와인이다. 발디비에소의 와인은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면 유럽 판매 칠레와인 5위, 영국 판매 칠레와인 3위에 랭크되는 등 타협하지 않는 최고의 품질로 유명하다.
발디비에소 싱글빈야드 메를로는 칠레의 쿠리코 벨리(Curico Valley)에서 생산되는 와인으로, 영국의 저명한 와인 매거진 디캔터(Decater)의 '디캔터 월드 와인 어워드 2009'에서 보르도 스타일 와인 부분 최고상에 선정되는 등 해외 유수의 주류평품회와 와인대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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