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축구선수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의 남다른 이력에 새삼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0년 SBS 17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선화예고,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하며 '예술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특이 이력을 자랑한다.
한편 2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박지성이 '집밥까지 잘하는 명품 스타 남편' 7위에 선정됐다.
지난해 7월 전 SBS 아나운서 김민지와 결혼한 박지성은 오는 11월 출산을 앞둔 예비아빠로, 강인한 체력과 약 330억의 연봉, 뛰어난 요리실력을 갖추고 있어 '명품 남편'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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