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메카드는 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개발하고 손오공에서 유통하는 국산 캐릭터 완구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총 490여 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절차를 거쳐 생활/완구분야 부분 최고의 특허기술로 터닝메카드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받은 특허기술은 '변신자동차 완구 및 이를 이용한 놀이장치'로 미니카와 카드가 결합해 순간 변신하는 최신기술이다. 결합한 자동차가 다양한 형태의 메카니멀로 변신하는 순간 카드정보가 공개되는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터닝메카드의 순간변신 기술은 세계 최초로 구현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 측은 "세계 콘텐츠 전문가가 극찬한 융합 콘텐츠 '터닝메카드'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로 손오공과 함께 대한민국 완구 트랜드를 이끌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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