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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메카드, 2015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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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메카드, 2015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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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터닝메카드가 '2015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에 선정됐다.

터닝메카드는 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개발하고 손오공에서 유통하는 국산 캐릭터 완구이다.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은 한국일보사가 주최하고 한국특허정보원, 한국발명진흥회, 대한변리사회가 함께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국내 우수특허기술을 장려하고 신지식 강국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총 490여 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절차를 거쳐 생활/완구분야 부분 최고의 특허기술로 터닝메카드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받은 특허기술은 '변신자동차 완구 및 이를 이용한 놀이장치'로 미니카와 카드가 결합해 순간 변신하는 최신기술이다. 결합한 자동차가 다양한 형태의 메카니멀로 변신하는 순간 카드정보가 공개되는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터닝메카드의 순간변신 기술은 세계 최초로 구현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터닝메카드는 변신된 메카니멀을 아이 스스로 종이접기 놀이를 하듯 순서대로 접어 자동차 형태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손 조작능력과 창의력을 키워준다. 또한 카드 대결 등 친구들과 함께하는 놀이를 통해 감정과 느낌을 조절하고 감성을 키워주는 교육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 측은 "세계 콘텐츠 전문가가 극찬한 융합 콘텐츠 '터닝메카드'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로 손오공과 함께 대한민국 완구 트랜드를 이끌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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