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개교 37주년 “통합캠퍼스시대, 교육우수대학 ‘飛上’”
올해 쌍촌캠퍼스를 광산캠퍼스로 합쳐 단일 통합캠퍼스 시대를 연 호남대학교는 6월 15일 제37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아 본부동 준공식을 갖는다. 연면적 9,557㎥에 지상 4층 지하 1층의 화강석으로 지어진 본부동은 어등산과 황룡강 사이에 건립된 전형적인 배산임수형 건물로 황룡강과 평동공단, 빛가람혁신도시가 내려다보이는 탁트인 조망권을 자랑한다.
“특성화사업 6관왕, 산학협력선도대학 기반으로 명문사학 ‘우뚝’”
“U대회 대학생온라인방송 ‘Uni-Bro’,‘중국과 친해지기센터’선정”
15일 개교 37주년 기념식·본부동 준공식 통합캠퍼스시대 ‘활짝’
[아시아경제 노해섭 ]개교 37주년을 맞아 통합캠퍼스시대를 연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가 지방대 특성화와 산학협력을 통해 호남권 최고의 교육우수대학으로 비상하고 있다.
또 스포츠 명문이자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프리미엄 파트너 대학인 호남대학교는, 광주광역시가 공모한 광주하계U대회 전 세계 대학생 온라인방송국 ‘Uni-Bro’의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는가 하면, 광주광역시의 핵심 시정 중 하나인 ‘중국과 친해지기’시책을 선도하는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 운영대학으로 지정받는 등 광주·전남 거점사립대학을 넘어 글로벌 특성화대학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특히 호남대학교는 광주전남지역의 우수인재 양성과 진로직업 체험교육을 위해 최첨단 정보통신 체험교육기관인 IT스퀘어와 대학주도형 방과후학교 예비사회적기업인 호남대랄랄라스쿨을 통해 지역 우수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교육부의 지방대 특성화사업 선정에서 6개 사업단이 선정돼 전국 최고수준의 특성화역량을 입증한 호남대학교는, 그동안 충실하게 다져 온 산학협력 성과와 특성화 등을 접목한 창의인재 양성 등을 통해 .교육우수대학.의 비전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원본보기 아이콘호남대학교는 지난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는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University for Creative Korea-1, CK-Ⅰ) 선정에서 전국 최고수준인 6개 사업단이 선정돼 광주 전남권 사립대 중 1위에 올라 대한민국 대표 특성화대학으로써의 위상을 입증했다.
호남대는 정부의 지방대 특성화사업에서 ICT융복합기술인력사업단(정보통신·전기공학·전자공학과), 문화콘텐츠창의인재양성사업단(신문방송·문화산업경영·인테넷콘텐츠학과), 한국형복합리조트인재양성사업단(호텔경영·중국어·조리과학과), 해트트릭(Hat-Trick)사업단(축구학과), 패션전문인력양성사업단(의상디자인학과), 남도문화 영어콘텐츠프로듀서양성사업단(영어영문학과) 등 6개 사업단 12개 학과가 선정돼 6관왕에 올랐다.
이들 사업단은 2019년까지 모두 200억여원의 국비를 지원 받아 학생들을 창의형융복합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역량강화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투입될 계획이어서 학생들의 면학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2009년 광주권 대학 중 유일하게 2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에 선정된 호남대는, 대학과 산업체가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맞춤형 인재양성으로 취업률을 높여 동반성장의 꽃을 피우는 산학협력선도모델로 자리 잡았다.
또 2012년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에 선정돼 3차례의 사업평가에서 '매우 우수', ‘우수’판정을 받은 호남권의 대표적인 산학협력 특성화대학이다.
호남대학교 공자학원은 지난 4월 8일 광주광역시의 핵심 시정 중 하나인 ‘중국과 친해지기’ 시책을 선도하는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를 개소하는 등 광주·전남 거점사립대학을 넘어 글로벌 특성화대학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원본보기 아이콘또한 중국 교육부와 합작 설립돼 운영되고 있는 호남대 공자학원은 ‘슈퍼 차이나시대’광주전남과 중국을 연결하는 민간교류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전공체험 지역봉사 형 ‘건전MT’를 통해 건전한 대학문화 확산을 주도해 왔으며, ‘인간화 교육의 요람’이라는 창학이념 실현을 위해 ‘인성교육’을 선도해 가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지방대학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학부교육 명문대학으로의 발전을 위하여 대학장기발전계획인 ‘VISION 2020’을 수립해 ‘제2의 창학’을 선언하고, 대학 특성화를 통해 대학의 비전인 ‘학생중심의 교육 감동 A+ 대학’실현의 완성에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왔다.
서강석 호남대학교 총장은 “호남대학교는 지방대 특성화사업과 LINC사업 성과 등을 바탕으로 호남권 최고의 교육우수대학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며, “광주·전남지역 전략산업 발전에 부응하는 창의적 실무인력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해 ‘창조경제시대’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특성화대학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는 6월 15일 오전 10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어등대로 417 호남대학교 중앙잔디광장에서 개교 37주년 기념식을 갖고 본부동(사진) 준공식을 갖는다.
학교법인 성인학원 호남대학교 박기인 이사장과 이화성 설립자, 서강석 총장을 비롯한 500여명의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윤점순, 간문자 교수와 황용선 실장, 이동열 부처장, 이한정 과장, 이용일 과장 등 6명에게 30년 장기근속상, 윤천균 입학관리처장과 고영일 시설계장에게 우수교직원 표창이 수여된다.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프리미엄 파트너 대학인 호남대학교는 광주광역시가 공모한 광주하계U대회 전 세계 대학생 온라인방송국 ‘Uni-Bro’의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U대회 실황을 인터넷으로 전 세계로 방송한다.
원본보기 아이콘한편 이날 준공된 본부동은 연면적 9,557㎥에 지상 4층 지하 1층의 화강석으로 지어졌으며 그동안 각 단과대학 등에 흩어져 있던 행정실이 들어서 행정 및 민원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호남대학교 캠퍼스의 한 복판 어등산과 황룡강 사이에 건립된 전형적인 배산임수형으로 건축된 본부동은 황룡강과 평동공단, 빛가람혁신도시가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조망권을 자랑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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