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샤이니 민호가 자신의 형을 언급했다.
민호는 9일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어 "근데 좀 까칠하다. 저를 많이 괴롭혔다. 저와 두 살 차이가 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배우는 것마다 형이 더 잘해서 질투를 많이 했다. 형을 따라가려고 많이 노력했다"며 "하나는 이겼다. 키는 제가 더 크다. 그래서 형이 '어릴 때 공부 좀 안 하고 일찍 잘 걸'이라고 만날 푸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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