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사당동 남성역 골목시장 일대 250m 구간, 올 11월까지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변신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 남성역 골목시장의 낡고 지저분한 간판들이 말끔하게 정비된다.


동작구가 남성역 골목시장 일대 연장 250m 구간 간판을 11월말까지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한다.

우후죽순 난립한 간판을 건물과 조화된 아름다운 간판으로 정비해 지역특성에 맞는 콘셉트와 테마를 주제로 상권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구는 올해 업소별 최대 250만원씩 총 2억5000만원을 들여 남성역 골목시장 일대 상가 100여곳을 대상으로 지역 상징성과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상가별 맞춤형 디자인 간판을 달기로 했다.

남성역 골목시장 현재 간판

남성역 골목시장 현재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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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개선이 추진되면 남성역 골목시장이 새로운 거리로 변모해 지역상권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주민자율사업으로 추진,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5월22일 사업구역 내 건물주 및 상가번영회가 참여하는 ‘남성역 골목시장 간판개선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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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범 도시계획과장은 “간판의 크기는 작아도 개성있고 특색있는 아름다운 간판을 통해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고 간판문화 선진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는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43억여원을 투입해 1500여개 업소 간판을 아름답게 변모시켰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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