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환지방식으로 개발하는 전주효천지구에 공동주택용지 1필지(A4블록)를 공급한다.


8일 LH에 따르면 A4블록은 체비지(분양주택 건설용지)로 전용면적 60~85㎡, 85㎡초과 등 다양한 평형의 주택을 건설할 수 있는 땅이다. 총 대지면적은 7만9076㎡ 규모로 효천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중 가장 넓다.

이 땅에는 60~85㎡와 85㎡초과 685가구씩 총 1370가구를 지을 수 있다. 공급예정가격은 ㎡당 118만원으로 총액은 933억968만원이다. 2년 분할납부 방식이며, 공급방법은 경쟁입찰방식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인 지난 5일 기준 주택법 제9조에 의한 주택건설사업 등록업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시공실적 등 자격제한으로 집단환지(토지주 소유) 입찰 참여가 어려웠던 건설업체들도 이번 입찰에는 참여할 수 있다.

입찰신청은 이달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통해서 가능하다. 당일에 개찰해 낙찰자를 발표한다.

AD

전주효천지구는 신거주지로 각광받는 서부신시가지와 효자 4, 5지구에서 가까운 곳이다.


*체비지(替費地) - 환지방식으로 진행되는 개발사업에서 사업시행자가 조성사업비를 충당하기 위해 취득, 매각하는 토지다. 환지방식사업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사업시행자에 귀속되지 않고,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설치된 특별회계에 귀속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