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에선 자외선 차단하는 골프웨어로, 해양 레저 활동시에는 수영복 대신한 래쉬가드로 착용 가능한 멀티형 래쉬가드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휠라 골프는 필드에서는 뜨거운 태양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골프웨어로, 물놀이에선 수영복을 대신한 래쉬가드로 착용할 수 있는 ‘골프형(겸용) 래쉬가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반폴라 넥의 집업 가디건 형태로, 가슴과 소매 부분에 비비드한 컬러의 숫자 로고 프린트로 포인트를 줬다. 심플한 멋을 강조한 원포인트 스타일로, 필드위에서나 바캉스지에서 다양한 착장에 매치하기 좋다.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출시됐으며, 남성용은 화이트와 네이비의 2 컬러, 여성용은 화이트와 옐로우, 네이비 스트라이프 3 컬러 등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남성용이 18만8000원이며, 여성용은 20만8000원.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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