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을복 여사

고 박을복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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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예술가 박을복 여사가 향년 100세의 나이로 5일 오전 11시 별세했다. 빈소는 강남 성모병원에 마련됐다. 장례는 3일장으로 발인은 7일 오전 9시다.


고 박을복 여사는 전통자수와 근현대 섬유조형예술의 맥을 잇기 위해 새로운 조형어법을 적극적으로 수용했으며 자신만의 독특한 조형세계 확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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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개성에서 출생해 동경여자 미술대학교 자수과에서 수학하고 호수돈여고, 수도여자사범대학 등에 출강했다. 국제 기능올림픽 자수부문 직종장 및 분과장을 역임했으며 다수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고 박을복 여사는 9년 전 뇌출혈로 투병해왔다. 슬하에 장녀 오순희 재단법인 박을복 자수박물관 관장 겸 덕성여자대학교 명예교수, 차남 오영호 재단법인 박을복 자수박물관 이사장, 차녀 오선숙 미국 뉴욕주병원 약사가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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