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윤균상이 SBS 새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그가 누구인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87년생으로 세한대학교 뮤지컬학과를 전공한 윤균상은 2012년 SBS 드라마 '신의'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노브레싱' '금지된 장난' tvN '갑동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윤균상은 광고·잡지 등 다양한 매체의 러브콜을 받으며 '라이징 스타'임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SBS '너를 사랑한 시간, 7000일'(이하 '너사시') 측은 "하지원·이진욱·윤균상·추수현을 주인공으로 캐스팅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윤균상은 예술가의 혼과 '상남자' 기질을 가진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피아니스트 차서후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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