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공시가격 이의신청 감소…'지난해의 15%'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국감정원은 올해 1월1일 기준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이의신청 접수 결과 전국 1162만가구 중 318건이 접수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이의신청(2060건)의 15% 수준이다.
감정원 관계자는 "10년간 축적된 데이터베이스와 과학적인 현장조사를 위해 정보기술(IT)을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현장조사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조사의 정확성이 높아졌다"며 "또 조사기준 세분화와 조사자 상시교육 등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 결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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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신청이 제기된 공시가격에 대해선 재조사가 실시된다. 가격검토 및 중앙부동산평가의윈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30일 최종 재공시할 예정이다.
서종대 감정원장은 "실거래자료 등 축척된 데이터베이스와 IT 기술을 조사업무에 적극 활용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시가격이 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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