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열사 순국 108주년 추모 글쓰기 공모
9일(화)까지 (사)일성이준열사기념사업회, 일성여자중고등학교 주최로 운문, 산문 접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북한산 자락에 이준 열사를 비롯한 애국·순국선열 16위의 묘역이 자리하고 있어 애국의 고장으로 불리운다.
이준 열사는 1907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된 만국평화회의에 고종의 특사로 파견돼 을사조약의 무효와 한국의 독립에 대한 열강의 지원을 요청하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고 이역만리 타국땅에서 순국, 강북구 수유동에 안장돼 있다.
올해로 이준 열사가 순국한 지 108주년을 맞아 (사)일성이준열사기념사업회와 일성여자중고등학교가 추모 글쓰기 공모를 통해 이를 기념한다.
9일까지 전국 초?중?고 학생은 물론 교사와 일반인도 참여가 가능, 운문과 산문 분야로 나누어 이준 열사의 애국적 생애를 다룬 책을 읽고 느낀 점 등 추모글을 써서 이메일(ilsungschool@naver.com) 혹은 우편(서울 마포구 마포대로11다길 11-6 일성여자중고등학교 일성이준열사 추모글쓰기대회 담당자 앞)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23일 (사)일성이준열사기념사업회 및 일성여자중고등학교 홈페이지 게시와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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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는 7월14일 이준 열사 순국 108주년 추모식장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일성이준열사기념사업회 홈페이지(leejun.org) 또는 일성여자중고등학교 홈페이지(ajummaschool.com)를 참조하거나, 기념사업회(☎ 715-7081, 070-4000-8530)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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