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015년 제3회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천안시 구룡동 39만5718㎡ 규모로 녹지공간 확보, 경관축 계획 검토, 근린공원 내 도시텃밭 및 식재계획 등 보완 조건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천안 LG생활건강퓨쳐 산업단지 계획이 수정·보완을 하는 조건으로 통과됐다. 따라서 충남도 산업단지심의위원회가 의결 때 주문한 내용에 따라 계획안을 손보게 되면 공장 등을 지을 수 있게 된다.


충남도는 ‘2015년 제3회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를 열고 ‘천안 LG생활건강퓨쳐 일반산업단지’ 계획(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천안시 동남구 구룡동 일대에 만들어지고 있는 천안 LG생활건강퓨쳐 일반산업단지는 39만 5718㎡ 규모로 사업시행자인 ㈜엘지생활건강은 이곳에 화장품 관련 첨단생산시설 및 연구개발·물류기지를 세울 계획이다.


충남도 산업단지심의위원회는 이 산단 관련 도시계획과 산지관리, 교통영향, 사전재해 영향, 에너지사용, 환경영향 평가, 상생산업단지 정주계획, 민원사항 조치계획 등 적정성 여부를 종합 검토했다.

이를 통해 충남도 산업단지심의위원회는 단지 내 녹지공간 확보, 경관축 계획 검토, 근린공원 내 도시텃밭 및 식재계획, 산업단지 남쪽에 들어가지 않은 곳에 대한 개발계획 보완을 조건으로 천안 LG생활건강퓨쳐 일반산업단지 계획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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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엘지생활건강은 충남도 산업단지심의위원회가 내놓은 수정·보완사항을 반영한 뒤 계획을 최종승인 받으면 산업단지조성사업을 본격화할 수 있다.


충남도는 앞으로도 실수요가 있거나 입주기업이 확정된 산업단지, 계획적 산업입지가 필요한 곳에 대해 단지지정 등 산업단지조성을 적극 돕고 산업용지 수요 및 미분양현황, 지역균형발전 등을 감안해 산업단지를 효율적으로 지정할 방침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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