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는 HACCP(축산물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식육포장처리장 42곳을 대상으로 20~29일까지 군·구 및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합동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식육포장처리장 영업자가 HACCP 인증 시에만 기준에 의한 위생관리를 준수 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평소 철저한 위생 관리로 HACCP 인증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한편 시민들에게 위생적인 식육이 공급될 수 있도록 특별점검에 나선다.

현재 지역에서 식육포장처리업으로 허가된 작업장은 200곳이며, 이중 42곳이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HACCP 인증을 받았다. 점검은 시에서 11곳, 해당 군·구에서 27곳, 경인식약안전청에서 4곳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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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에서는 작업장의 자체 위생관리기준 작성·운영 여부, 위생복·위생모·위생화 착용 및 청결 유지, 작업장 출입 또는 작업 중 위생관리와 작업기구의 위생관리 등을 중점 확인한다. 점검결과 위생상태가 불량한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하절기에 대비해 축산물가공장에 대해 지도·점검을 강화해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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