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연세로 스타광장서 거리 콘서트 개최
22일 저녁 ‘살자! 버티자’ 주제로 첫 공연... 올 10월까지 매달 둘째· 넷째 주 금요일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공연 문화의 다양성 확대를 위해 사랑니콘서트 제작본부(본부장 이상용)와 함께 신촌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거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7080세대 대중문화의 중심이었던 신촌이 전 세대가 공감하는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도약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인디밴드와 기성 가수들의 합동 공연 등 다양한 음악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달 22일을 시작으로 올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 오후 7시30~ 9시 열린다.
22일 첫 공연은 이 시대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살자! 버티자'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이달 14일 서대문구는 구청 회의실에서 사랑니콘서트 제작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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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진 구청장은 “기성세대는 추억을 회상하고 젊은 세대는 새로운 희망을 찾는 금요일 저녁 사랑니 콘서트를 통해, 신촌에서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문화의 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촌잎사귀치과 원장으로 콘서트를 후원하는 이상용 제작본부장은 “우리 모두가 겪는 인생의 통증을 사랑니에 비유했다”며 “사랑니 콘서트를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관객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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