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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셀, 코스닥 입성 초읽기… 증권신고서 제출

최종수정 2015.05.18 10:18 기사입력 2015.05.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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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넥스 상장기업인 베셀 이 코스닥 이전상장 초읽기에 들어간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베셀은 지난 15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착수했다.
베셀이 이번 이전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수는 60만주이며, 희망공모가 밴드는 8000원~9000원으로 상장을 통해 48억원~54억원의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오는 6월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 후 8일과 9일 청약을 받아 6월 중 코스닥시장에 상장돼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2004년 6월 설립된 베셀은 LCD·OLED 디스플레이용 장비 제조 회사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시장에 진출, 현재 중국 8개사 20여개 공장에 납입 하고 있다.

서기만 베셀 대표는 "베셀은 뛰어난 기술 개발력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용 장비 업계에서 빠른 성장을 입증한 강소기업"이라며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디스플레이용 장비 사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신규사업인 경비행기 사업의 안정화를 도모하여 한 단계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베셀은 2012년 380억원, 2013년 514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2014년에도 매출액 572억원, 영업이익 75억원, 당기순이익 61억원을 달성하며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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