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롯데주류가 지난해 4월 야심차게 선보인 맥주 '클라우드(Kloud)'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면서 맥주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클라우드는 국내 판매중인 라거맥주로는 유일하게 맥주 본고장 독일의 정통 제조방법인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으로 만든 알코올 도수 5도의 프리미엄 맥주다.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은 맥주 발효 원액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는 방식으로 맥주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보통 독일, 영국, 북유럽 등 정통 맥주를 추구하는 나라의 프리미엄급 맥주가 채택하고 있다.


또 노블 호프(Noble hop)로 분류되는 체코산 사츠(saaz) 호프와 맥주 본고장인 독일의 최고급 호프인 사피르(Saphir), 허스부르크(Hersbrucker) 등을 조합해 풍부한 거품,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특히 체코의 사츠 호프는 호프의 명품으로 불리는 최고의 호프로, 일반 맥주에 사용되는 호프보다 가격이 비싸고 수확량 및 수급 등이 쉽지 않다.


국내에서 사츠 호프를 사용하는 맥주는 클라우드가 유일하다. 클라우드는 올해 3월까지 출시 11개월만에 1억4000만병이라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AD

이는 20∼69세까지의 우리나라 성인 인구를 약 3000만명 정도로 추산했을 때 1인당 4병씩마신 셈이다.


또 1억4000만병(235mm)을 일렬로 눕혀 놓으면 약 3만3000km로 서울과 뉴욕(약 1만1000km)도 왕복할 수 있는 길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