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보아가 신곡 ‘키스 마이 립스’로 3년 만 음악방송에 컴백했다.
보아는 1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폭스'와 타이틀곡 '키스 마이 립스'로 3년 만에 컴백 무대를 가졌다.
보아의 신곡 ‘키스 마이 립스’는 독특한 신디 사이저의 리프와 사운드가 매력적인 미니멀한 팝 곡이다. 지난 11일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예고해 보아의 새로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특히 이번 안무는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니퍼 로페즈 등 유명 팝스타를 비롯해 동방신기의 ‘수리수리’, 엑소의 ‘CALL ME BABY’ 등의 안무를 연출한 세계적인 안무팀 내피탭스의 작품으로, 지난 2012년 선보인 ‘Only One’에 이어 보아와 다시 한번 최고의 호흡을 맞춰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빅뱅, 보아, 몬스타엑스, 김성규, 김예림, 엘시(티아라 은정), EXID, 베스티, 전효성, 지누션, 방탄소년단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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