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민선6기 1년을 맞아 군정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군민 아이디어 공모로 전군민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공개·공감 행정’실현과‘정부 3.0’맞춤형 서비스 확산 추진 등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군민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제출된 아이디어는 주관부서 및 실무부서의 적법성·적격성·실현가능성 등 심사와 군정조정위원회의 종합심사를 통해 우수제안을 선정하며, 우수제안자에게 대해서는 오는 9월에 시상과 함께 최고 상금 30만원이 주어진다.
공모참여 방법은 영광군 홈페이지(주민참여마당/군정제안코너), 국민신문고 홈페이지(국민행복제안/공모제안 코너)등 온라인과 우편 및 방문접수도 가능하며 특히, 이번 공모는 온라인 시스템을 통한 아이디어 공모가 어려운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편의를 위해 각 읍·면사무소에 아날로그 군민제안 창구를 설치 운영한다.
‘공개·공감행정’실현을 위한 “군민아이디어”공모 및 “군정제안”과 관련된 문의는 영광군청 기획예산실(350-5306)로 하면 된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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